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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송은이 "오정태가 태연 지켰다"…무슨 일?
'별바라기'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키워드 목록에는 '납치'가 등장했다. 이에 소녀시대 팬은 "써니와 관련 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무대에서 한 괴한이 난입해 태연을 끌고 내려가려고 했던 당시, 써니가 가장 먼저 반응했다는 것.
개그우먼 송은이는 "그때 기사가 나서 오정태가 태연을 지켰다는 게 화제가 되긴 했었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팬은 "그때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는데, 손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느꼈던 것 같다. 그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반응한 건 써니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써니는 "그때 뭔가 이상하다 느꼈다. 스태프라고 하기엔 너무 강제로 잡고 끌고 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에 오정태가 도움을 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에 오정태가 도움 줬다니 신기해",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에 오정태가 도움줬구나", "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도와준 오정태 태연이랑 친분 있겠다",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에 오정태가 도움줬다니 멋지다",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에 오정태가 도와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