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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국주, 허지웅에 사심작렬 "온 몸이 말 근육, 되게 섹시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11:22 | 최종수정 2014-08-01 11:27



'썰전' 이국주

'썰전' 이국주

'썰전'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허지웅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코너 '썰록'에서는 이국주가 출연해 특유의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국주는 "웬만한 프로그램 나가도 기 안 죽는데 여기는 오기 전부터 긴장했다"며 "지금도 긴장을 한 상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예능 심판자들은 "이국주가 허지웅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고, 이국주는 허지웅에게 "되게 섹시한 거 같다. 마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듣고 있던 김구라가 개그맨 김경진을 거론하자 이국주는 "허지웅 씨는 왜소하지만 온몸이 말 근육"이라고 맞받아쳤다. 이국주의 수줍은 미소에 허지웅은 "왜 나까지 챙피하지"라고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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