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은이 두 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이영은은 tvN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18일 방송예정인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욕망에 충실한 성격의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예비신랑과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드려요", "이영은이 벌써 품절녀라니", "이영은 조용한 결혼식인 듯", "이영은 예비신랑 너무 궁금해요", "이영은 작품과 결혼 병행하기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