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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우종, "이영표 브라질서 피파직원 영어로 혼냈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00:02



'해피투게더' 조우종, "이영표 브라질서 피파직원 영어로 혼냈다"

'해피투게더' 조우종, "이영표 브라질서 피파직원 영어로 혼냈다"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전 축구국가대표 이영표의 영어 실력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이영표가 브라질에서 피파(FIFA)직원을 영어로 혼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영표는 "피파가 중계팀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갑처럼 행세하더라. 우리가 많은 돈을 내고 중계권을 딴 건데, 제한만 해서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조우종은 "그때 이영표가 영어로 혼을 냈다. 발음이 정말 잘 들리는 영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이영표 영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영표 영어 실력, 이영표 영어도 잘하나봐", "해피투게더 이영표 영어 실력, 볼수록 호감이야", "해피투게더 이영표 영어 실력, 이영표 멋있어", "해피투게더 이영표 영어 실력, 이영표 축구중계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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