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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이건 정말 풀어야 한다" 웃음바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7-17 14:48



클레멘타인 이동준

클레멘타인 이동준

이동준 50억 손해 '클레멘타인' 참패 뒤 '똥꼬쇼' 논란 해명까지 라디오스타 '깜짝'

배우 이동준이 한동안 인터넷을 달구었던 '환상의 똥꼬쇼' 출연 현수막에 대해 해명했다.

이동준은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을 언급한 뒤 "이건 정말 풀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으로 50억을 날린 뒤 부산으로 내려가 무도회장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준은 "그런데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걸 붙인 거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밝혔다.

이동준은 "내가 어떻게 똥꼬쇼를 하나. 그게 뭔지도 모른다. 이건 아니다"라고 설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동준 클레멘타인 실패에 네티즌들은 "

클레멘타인 이동준, 영화 실패로 이렇게 희화화됐네" "

클레멘타인 이동준, 다시 재기하시길" "

클레멘타인 이동준, 너무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레멘타인 이동준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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