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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장우혁 열애설, 8년전 성지글에 괌 여행 목격담까지…'증거속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00:57



유민 장우혁 열애설

유민 장우혁 열애설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자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같은 날 지난해 5월 충무로 가구골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유민과 장우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있으며, 장우혁은 유민의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또한 디스패치는 한 독자로부터 "장우혁과 유민이 이달 초 휴양지 괌으로 여행을 떠나 쇼핑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9일 장우혁과 유민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사진을 게재했는데, 장우혁은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유민은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이미 두 사람의 관계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돌 정도로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6년부터 온라인상에는 '제주도 목격담'이 퍼지는 등 둘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는 게시물이 게재되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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