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오성 남상미
이날 남상미는 출연 배우와 관련해 "최재성 선배님은 드라마에서 아빠와 딸로 만났고 이준기 씨와는 커플 호흡을 맞췄다. 또 전혜빈 언니는 '령'이란 영화에서 만났고 그보다 더 오래 전 먼저 만났던 분이 유오성 선배님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상미는 "한양대 알바걸로 유명해졌을 때 인터뷰에서 '유오성 선배님 팬이다'고 했더니 유오성 선배님 회사에서 자리를 마련해줬다. 그래서 사인도 받았다. 그렇게 19살 때 선배님을 만났다"고 추억했다.
남상미는 '조선 총잡이'에서 정수인 역으로 등장한다. 정수인은 언뜻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실상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있고 당찬 여인이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로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25일 첫 방송된다.
남상미의 유오성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오성, 남상미한테 사인도 해줬구나", "유오성이 남상미 데뷔 도와준 격이네", "
유오성 남상미랑 친한 관계인지 몰랐어", "유오성, 남상미랑 원래 아는 사이였구나", "유오성, 좋은 선배네", "유오성, 남상미 자리도 마련해주다니", "유오성, 남상미랑 친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