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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열애설, 동갑내기 훈남훈녀 커플 '6월 홍콩여행 목격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17 16:56


성유리 안성현

'전직 요정' 성유리가 유명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여행 목격담도 흘러 나오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성유리와 안성현이 6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다른 매체에서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을 목격한 목격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이었으며, 성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었는데 알고보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성유리 측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 본인 확인이 우선이다"라며, "최근 SBS '힐링캠프' 월드컵 특집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한 상태다. 현재 브라질이 새벽시간이라 본인 확인이 힘들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에 대해 "성유리 안성현 골프선수와 열애설 언제쯤 확인할 수 있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 훈남훈녀 너무 잘 어울려",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 요정도 이제 연애해야지",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 힐링캠프에서 독자 인터뷰 부탁해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 사실 확인이 제일 시급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와 동갑내기인 골프선수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안성현은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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