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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자녀, 다섯 번째 임신 고백…'십만분의 1 사나이 다산킹'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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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자녀

이동국 자녀

축구선수 이동국(34.전북 현대 모터스)이 다섯 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이하 힐링캠프)녹화에서 아내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른바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한편 이동국의 쌍둥이 에피소드는 16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동국 자녀, 아내 임신 축하합니다", "

이동국 자녀, 아내 다산의 왕 등극이네", "

이동국 자녀, 아내 대단하네요", "

이동국 자녀, 아내 함께 축구팀 결성하려고 하는건가", "

이동국 자녀, 아내와 금슬 좋은가봐요", "

이동국 자녀, 아내와 보기 좋네요", "

이동국 자녀, 이동국 여전히 잘 생겼네", "

이동국 자녀, 아내 순산하는 좋은 소식만 들려주길", "

이동국 자녀, 이번에도 딸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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