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탑독, 오늘 '엠카' 통해 '탑독' 첫무대. 표정연기+대립구도 안무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07:57



남자 아이돌 그룹 탑독이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세번째 미니앨범 '아마데우스'의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탑독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약 3개월여의 준비기간을 끝내고 세번째 미니앨범 '아마데우스'의 타이틀 곡 'TOPDOG'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탑독'은 전설적인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처럼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되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포부가 담긴 곡이다. 요즘 가장 핫한 트랩 장르로 전체적인 편곡이 돋보여 후렴구에 등장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중독성을 더하였다.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엠카운트다운 컴백을 시작으로 탑독의 활발한 활동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활동은 탑독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를 완벽히 재연한 표정연기와 탑독의 두 팀을 나뉜 대립 구도 안무 또한 이번 앨범 콘셉트 이해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전했다.

한편 탑독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세 번째 미니앨범 '아마데우스'의 활동과 함께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