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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그녀 그레이스 리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의 前 연인으로 알려진 그레이스 리가 아침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그레이스 리는 2012년 당시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후 유명세를 탔지만, 혹독한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레이스 리는 3개월간 신문 앞면을 장식한 온갖 추측성 기사로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레이스 리는 "2박3일 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TV5 방송국 메인 뉴스와 한류 소개 프로그램 진행자인 그레이스 리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6월10일 오전 10시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