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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고은아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은아는 "최근 '스케치'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첫 노출이 있었고, 첫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떠냐. 진짜 감정적인 긴장감은 거의 없고 노동인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고은아는 "나는 잘 몰입이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고은아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고은아, 솔직하다", "고은아, 솔직 담백 입담", "고은아는 베드신 잘 몰입 안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