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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남 교제중"…허지웅 발끈 "체포해"

기사입력 2014-06-07 11:01 | 최종수정 2014-06-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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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마녀사냥 곽정은

'마녀사냥'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놀림을 받아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허지웅이 "남자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아기취급 하면서 놀리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고 말하자 곽정은은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 나도 지금 8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허지웅은 "여기 당장 체포해!"라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그럼 (남자가)초등학교 1학년 때 태어난 셈 아니냐"면서 "1학기 때 태어났냐, 2학기 때 태어났냐"라고 추궁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곽정은은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자고 하는 장난인데 상처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마녀사냥 곽정은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남 있었구나", "

마녀사냥 곽정은 말대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장난은 문제 있는 듯", "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남 고백에 한혜진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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