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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12kg 감량 성공...렌틸콩 뭐기에?
개그우먼 양해림(29)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렌틸콩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 핵심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된 렌틸콩 다이어트를 시도한 양해림이 등장한다.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세계 5대 식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녹두와 비슷한 모양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해림이 50일간 렌틸콩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그 결과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었으나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결과는 무려 12kg에 성공한 83kg이었다.
이에 양혜림은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렌틸콩 효능에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에 아주 좋군요", "양해림 렌틸콩, 50일간 12kg이면 효능이 엄청 나네요", "양해림 렌틸콩, 렌틸콩만 먹고 다이어트가 되지는 않겠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