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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해금 신동 불린 미모의 재원…"홍경민 복 받았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5-30 17:48



김유나 해금 신동

김유나 해금 신동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부인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에 관심이 모아진다.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올 연말 쯤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유나 씨는 해금연주자로서 연주가 훌륭했을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아름다웠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김유나 씨는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해금을 시작했으며,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특히 김유나 씨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통해 '해금 신동'으로 불리며 많은 수상 기록을 남겼다. 또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무수히 많은 활동에 참가해왔다.

앞서 김유나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이 송소희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김유나 해금 신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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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해금 신동, 방송에 공개될만큼 훌륭한 해금 솜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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