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차승원, 톱스타병 고백
이날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찍을 때 그런 게 좀 있었다"며 "나도 모르게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서 의식했다. 늘 가던 사우나였는데 괜히 의식하는 그런 것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고경표 역시 주변을 의식하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학교 엘리베이터에서 방귀를 뀐 적이 있는데 냄새가 너무 심했다"며 "내가 내릴 때 다른 사람이 타다가 냄새를 맡고 역한 표정을 지었다. 본능적으로 도망갔다. 이후 이야기가 퍼질까 의식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차승원 고경표 입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차승원 고경표, 너무 좋아", "'해피투게더' 차승원 고경표, 오랜만이네", "'해피투게더' 차승원 고경표, 일화 너무 웃겨", "'해피투게더' 차승원 고경표,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