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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코트니, 이병헌
해당 큐시트에는 'VISTA 2ND UNIT'이라는 자게 아래 촬영 시간과 장소, 출연자 등의 정보가 입력됐다. 가제가 사용된 이유는 할리우드에선 관례상 유출을 막기 때문.
특히 이 큐시트에는 출연자와 캐릭터 소개가 정리돼있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경찰, T-1000이라는 설명이 있다.
과거 터미네이터 T-800을 연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작품 속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병헌이 분할 것으로 보이는 T-1000또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이병헌 외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이 가세했고 '토르: 다크 월드' '보드워크 엠파이어2' '왕좌의 게임 1'을 연출했던 앨런 테일러가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제이코트니 이병헌 '터미네이터5'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코트니 이병헌, 작품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할까", "제이코트니 이병헌, 활약 기대되네요", "제이코트니 이병헌 대단하네", "제이코트니 이병헌, 멋진 연기 보여주길", "제이코트니 이병헌, 전작보다 더 좋은 작품 나올 것 같다", "제이코트니 이병헌, T-1000 완전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