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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소향 비의 랩소디
'비의 랩소디'는 소향에 의해 다시 불러졌다. 록발라드 느낌이었던 이 곡은 오케스트라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편곡됐으며 소향의 폭팔적인 가창력이 더해졌다.
실제 주영훈과 소향은 15년을 이어온 인연을 자랑한다. 소향의 목소리에 매료된 주영훈이 가수 제안을 했지만 당시 소향은 CCM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이를 고사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던 것.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 소향 가창력 대박이네요",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 노래 정말 좋다",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 잘 들었습니다",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 주영훈 노래가 새롭게 태어났네",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 소향 다시 봤어요", "최재훈 소향 비의랩소디, 소향 노래 정말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훈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은 매달 한 곡씩 싱글로 발표됐다. 현재까지 장미여관의 '트위스트킹'과 울랄라세션 '꿈의 대화'가 발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