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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레드카펫
전지현은 옅은 핑크빛 우아한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쏠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레드카펫 워킹에 네티즌은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레드카펫, 우아함의 차원이 다르다",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레드카펫, 큰 키로 시선 압도",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레드카펫, 뭘 입어도 천송이는 잘 소화",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레드카펫, 잘생겼다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수현(별에서 온 그대), 유아인(밀회), 이종석(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재현(정도전), 주원(굿닥터)이 함께 경쟁하고 남자 신인상 부문에는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우빈(친구2)과 여진구(화이: 괴물을 삼킨아이), 이준(배우는 배우다), 임시완(변호인)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