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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를 28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한편 브라질리언 퍼포먼스 팀인 '라퍼커션'은 브라질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북춤과 브라질 전통 무예, 삼바, 그리고 특유의 신나는 노래가 한 데 어우러진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그밖에 정상의 아이돌그룹 블락비와 오렌지캬라멜, 크레용팝, 에이핑크, 걸스데이, 빅스 등이 무대를 꾸미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치어리딩팀 '빅타이드'도 역동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 응원쇼'의 MC는 MBC의 간판 아나운서 김정근과 에이핑크 정은지, 그리고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맡는다. 28일 오후 6시 20분부터 8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