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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의 녹음실 사진이 포착됐다.
특히 소향은 MBC '나는 가수다' 출연 때보다 청순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옆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향 갈수록 물오른 미모, 부러워요", "조여정 닮은 듯", "옆라인 예술이네요~", "예뻐진 비결이 뭐예요! 완전 궁금합니다", "노래 진짜 잘 하는데… 빨리 듣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향은 주영훈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90년대 콜라보'에 참여한다. 장미여관의 '트위스팅 킹'을 시작으로 울랄라세션의 '꿈의 대화'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소향은 최재훈이 불렀던 '비(悲)의 랩소디'를 재해석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향이 부른 '비(悲)의 랩소디'는 오는 27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