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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이날 전현무가 교문에 들어서자마자 후배들은 "전현무다"라고 외치며 격하게 환호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엑소 아니야. 전현무야"라며 "누가 보면 엑소 온 줄 알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학생들이 "잘생겼다"라고 소리치자, 전현무는 "잘 알고 있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라고 태연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남'들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