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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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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이 학창시절 키스전도사로 활약한 이야기를 전했다.
마녀사냥' 녹화에서 "쉬는 시간만 되면 다른 반 친구들이 스킨십을 배우기 위해 반으로 찾아 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나는 당시 키스 전도사였다"며 "첫 키스를 앞둔 친구에게는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시범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당시 상황을 재연해 보여 3MC에게 '역시 신동엽!'이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신동엽은 자신이 알려 준 노하우를 직접 실행에 옮기던 순진한 친구의 웃지 못 할 첫 키스 경험담도 함께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과 권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