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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세용, 아이돌 댄스 대회 우승. 광고모델로도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08:18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세용과 멤버 인수, 채진이 데미소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는 MBC플러스미디어 채널을 통해 아이돌 댄스대회 '디-스타일'(D-STYLE)을 통해 국내 아이돌 중 최고의 댄스 최강자를 선정해 TV 광고 모델을 선발했다.

국내 아이돌 그룹의 춤꾼 멤버 1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댄스대회는 '젊음'과 '열정'을 콘셉트로 한 만큼 참가자들의 개성과 재치 넘치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댄스대회에서 마이네임 세용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방송 내내 가장 높은 점수와 높은 기량을 뽐내며 4주간의 3가지 미션을 통해 최종 1위를 선발됐다.

마이네임 세용은 아이돌 중 비보잉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알려진 춤꾼으로 대회 내내 주어진 미션 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방송이 되는 4주 동안 1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댄스대회 우승으로 마이네임의 세용이 데미소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같은 팀의 멤버인 인수와 채진 이 광고에서 함께해 눈길을 끌며, 마이네임 멤버들의 화려한 댄스 실력을 한껏 뽐내며 이들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아이돌 댄스대회 '디-스타일'을 통해 선정된 TV 모델 마이네임이 출연하는 데미소다의 새로운 광고는 MBC플러스미디어 5개 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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