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7회 칸 국제 영화제를 한국의 여인들이 점령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여배우 전도연은 경쟁 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당당히 프랑스 칸영화제를 누비고 있습니다.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가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칸을 찾았고 송혜교는 '태평륜'제작발표회를 위해 등장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칸영화제에 당당히 입성한 우리 여배우들, 참 자랑스럽죠.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
|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