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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29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주제를 모티브로 웹툰은 4세기 동안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을 담고 있다.
스크롤을 내리면 플래시 기술을 이용해 거울에서 유령이 튀어나오고 여기에 강렬한 음향 효과가 더해지면서 공포감을 자극한다.
미스터리한 결말부엔 '29일 대개봉'이란 글귀가 적혀 있어 영화의 홍보를 겸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호랑작가의 오큘러스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스크롤 내리다 심장 멎는 줄" "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끝까지 못보겠네요" "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영화보다 섬뜩할 듯" "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혼자 못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