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워터파크 광고 촬영중... 탱크톱+핫팬츠 '여름아 기다려'
걸그룹 걸스데이가 워터파크 광고 모델로 발탁, 탱크톱에 핫팬츠 몸매를 드러냈다.
걸스데이는 5월 30일 오픈하는 김해 롯데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뒤로 폭포수 같은 물이 떨어지는 신은 실제로 무서워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린 것.
축구장 17배 규모로 국내 최대 실내 파도풀과 토네이도 슬라이드를 갖춘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38m 높이의 거대한 화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워터파크.
고용창출 2만여명, 생산유발효과 8800억원 등 경제효과도 막대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박미숙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쾌활한 이미지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테마로 하는 롯데워터파크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걸스데이' 멤버들은 두 번에 걸친 촬영 현장에서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에너지 넘치는 쾌활함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가 등장하는 롯데워터파크 광고는 5월부터 볼 수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