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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입장료 무료, 임채무 놀이동산 수십억 빚 '당연하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14:15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

배우 임채무의 두리랜드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 박원순 부부가 나들이를 위해 손자와 함께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큰 점플린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채무는 임현식과 박원숙을 안내함과 동시에 바이킹과 범퍼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채무 두리랜드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네요",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니까 빚이 수십억",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라니 한번 가보고 싶다",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정말 무료? 점플린 직접 보고싶다", "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 놀이공원 직접 만들다니 멋지네요",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무료지만 임채무 빚이 수십억인건 안타깝네",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권이 무료에 탑승권은 천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리랜드는 지난 1989년 문을 열어 규모 3000평에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놀이공원의 CEO인 임채무가 직접 놀이기구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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