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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수지'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묻는 말에 수지는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운전면허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꽃다발을 받고 싶다.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년의 날'이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 주며,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됐다. 성년의 날은 올해부터 민법이 개정돼 성년 기준이 만 20세에서 19세로 낮아지면서 1994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와 1995년 출생자가 속한다.
한편,
'성년의 날 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진짜 어리다", "성년의 날 수지, 축하해", "성년의 날 수지, 이렇게 어렸어?", "성년의 날 수지, 좋겠어", "성년의 날 수지, 기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