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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6' 신수지, "어머니같은 매니저 될 것"
이날 '슛돌이'에서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며 "한때 나도 국가대표였는데 이번에 어린이 축구로 나서게 돼 기쁘다. 과거 경험을 살려 열심히 하겠다"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항상 개인 종목인 체조를 해서 단체 종목 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이제 할 수 있게 됐다. 그로 인해 나도 굉장히 느끼는 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다"며 "어머니와 같은 매니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슛돌이'는 매주 KBS W에서 일요일 오후 3시30분, KBS Kids에서 일요일 오후 5시, KBS N sports에서 월요일 오전 11시, KBS joy에서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 합류 소식에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가 매니저를 맡았군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국가대표 선수에서 국가대표 매니저로 활약하길 바랄게요",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 한 뒤에 리듬체조 코치 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