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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첫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며, 매혹적인 '큐트 베이글녀'로 돌아온 전효성이 14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건강상태 판정을 위해 검진을 받으러 간 병원에서 즉석 '마돈나 댄스'를 선보여 병원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스튜디오에서는 "앞으로 10년은 더, 예쁜 모습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와 같이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아름다운 '여신자태'를 뽐내며, 방송 내내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홍빛 미소'를 무한 발산하던 전효성은 방송 내내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 임해 방청객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뛰어난 관리'를 통해 볼륨있는 몸매와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명불허전 '건강 베이글녀' 전효성의 첫 솔로곡 'Good-night Kiss'는 오는 17일 MBC '음악중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