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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유지안 결별'
사진 속 유지안은 금발머리에 짙은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매혹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유지안은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김우빈과 유지안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약3~4개월 전 헤어졌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1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한창이며, 곧 영화 '스물'의 촬영도 앞두고 있다. 또 모델로 활약 중인 유지안은 연기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매력적인 커플이었는데 아쉬워", "김우빈 유지안 결별, 공개 연애는 이래서 안 좋은 것 같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앞으로 모델과 배우로 승승장구하시길", "김우빈 유지안 결별, 발망 때문에 괜히 이미지만 안 좋아졌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화보에서 같이 찍은 거 보니까 예뻤는데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