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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고 직후 구자명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사고 당시 구자명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밝혀져, 경찰은 구자명이 퇴원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동석자는 없었으며,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도 없었다"며 "술을 마시고 지하차도에서 커브 길을 돌던 중 미처 핸들을 돌리지 못해 벽에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체적인 경위를 묻기 위해 추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구자명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 한다면, '우리동네 예체능' 하차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자명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음주운전, 큰 사고 날 뻔", "구자명 음주운전, 다치진 않아 다행이지만", "구자명 음주운전, 예능프로 하차 불가피할 것", "구자명 음주운전, 월드컵 바람 탈 뻔 했는데 안타깝다", "구자명 음주운전은 엄히 처벌해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