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女 과거사진 버럭 "미쳤다 미쳤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12 15:53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가 성형녀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는 강유나(22), 안세영(24), 이준영(27), 김이정(26)이 합숙을 시작한 후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성형녀들은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성형녀들의 성형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박명수는 "이렇게 예쁜데 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진 김이정의 과거사진에 박명수는 "미쳤다 미쳤어"라며 "이게(과거사진) 수술 후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며 버럭 화를 내 성형녀들은 난감하게 만들었다.

또한 홍콩배우를 연상시키는 미모의 과거사진을 접한 박명수는 "난 정말 과거 모습이 엉망인 줄 알았다"며 탄식하기도 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의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녀들의 과거 사진 나도 화난다",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녀들에게 버럭 할만 하다",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딸가진 부모심정인 듯",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녀들 과거사진 어디가 이상해?",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반응 당연하다"등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