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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이날 MC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성형 전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을 보더니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 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면서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출연자를 보며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력하는 모습 공감갔다", "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솔직한 평가", "
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앞으로도 따끔한 일침 날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아픔을 겪고 있는 5명의 출연자들을 모아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