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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34)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예식과 관련해 주례, 사회, 축가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구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표적'에서 내공 있는 연기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올 여름에는 '명량'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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