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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CF '비락식혜'
영상에서 김보성은 발로 문을 차고 힘차게 등장한다.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그는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서 터뜨린 후 식혜를 꺼내 들며 '의리'를 외친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보성의 '으리(의리) 시리즈'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에는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 같이 238미으리', '회오으리'등의 코믹한 문구가 삽입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연신 '의리'를 외치는 김보성의 호탕한 웃음소리로 끝난 광고는 성룡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광고 NG 장면을 마지막에 삽입해 폭소케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
김보성 CF '비락식혜' 레전드 광고 탄생", "
김보성 CF '비락식혜' 진짜 대박이다", "
김보성 CF '비락식혜' 광고 만든 사람 신들린 것 같다", "
김보성 CF '비락식혜' 2014 최고의 광고", "
김보성 CF '비락식혜' 광고 보다가 울었다", "
김보성 CF '비락식혜' 으리 보성이 형님 드디어 으리로 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