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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i Korea(구미코리아)는 일본 타이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퍼즐버블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gumi Korea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이애론 부사장은 "한국 모바일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도록 원작의 게임성은 살리고 퍼즐성을 강화하는데 최대한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른 한국 게이머들의 특성에 맞춰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함께 준비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퍼즐버블 for Kakao'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