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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에 "뉴스에 승부 걸겠다는 뜻" 옹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4-24 16:49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기자 전환에 대한 자신의 뜻을 밝혔다.

변희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현진 앵커가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하는 것과 관련해 한 매체가 음해 기사를 작성했다"며 "김주하, 백지연이 기자로 전직한 건 괜찮고 배현진만 안 된다고 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나운서는 어떤 장르의 프로그램이든 그 성격에 맞게 콘텐츠를 정확히 전달하는 직업"이라며 "기자로 전직한다는 건 뉴스에 승부를 걸겠다는 뜻일 것"이라며 배현진을 옹호했다.

앞서 24일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내공모를 통해 취재기자로 선발돼 국회를 출입처를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MBC 측은 "MBC 사내공모가 4월 초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아직 발령 전"이라며 "공식적인 인사 발표가 나와 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에 오늘도 한 마디 하시네",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에 둘이 친해?",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 SNS 너무 열심히 하네", "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언급, 변희재 안 끼는 곳이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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