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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면허취소 처분
리쌍 멤버 길(본명 김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길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9%였으며, 단속 이후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후 귀가 조치됐다.
경찰조사 결과 당시 길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길의 소속사인 리쌍 컴퍼니 측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쌍 길 음주운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쌍 길 음주운전, 어떻게 된 건가요?", "리쌍 길 음주운전, 무슨 일이지요?", "리쌍 길 음주운전, 어쩌다가...", "리쌍 길 음주운전이라고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