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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로그]개그맨 권영찬, 인공수정 4번 만에 둘째 득남

기사입력 2014-04-23 09:24 | 최종수정 2014-04-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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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권영찬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세월호 참사로 나라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출산 소식을 알릴 수 없었다. 첫째 아들은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얻었으며 이번에 득남 한 둘째는 네 번의 인공수정 만에 얻은 아들이라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트위터 등에도 "16일 새벽 3시 30분 인공수정 4번째 만에 얻은 둘째"라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영찬은 2007년 3월 승무원 출신 김영심 씨와 결혼, 현재 난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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