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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가 예정돼있던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의 희생자와 유족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서다.
'표적' 측 역시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표적'의 예체능 쇼케이스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표적'의 배우와 제작진, 전 스태프들은 16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이번 쇼케이스 행사 취소를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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