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볍게 소비되는 인스턴트 기사가 범람하는 시대. 연예계 뉴스의 히스토리를 이해하고 그 바탕 위에 현재를 해석하는 깊이있는 시각이 아쉽기만 하다.
'연예가 HOTNEWS'는 일반 구독자와 함께 전국에서 활동중인 2000여명의 가요강사와 백화점 문화센터와 대형쇼핑몰, 그리고 지자체 가요교실 회원 150만명이 주 독차층. 이 때문에 보다 깊이있는 가요계 트렌드가 녹아있다.
스포츠조선에서 지난 21년간 기획뉴스팀장, 연예부장, 방송본부장 등을 거친 강일홍씨가 이사 편집국장을 맡아 제작을 총괄한다. 신상호 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과 박상훈 한국가요강사협회장이 공동 발행인을, 스포츠조선 편집팀장을 지낸 박원정씨가 편집장을 맡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