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나드박 JYP 선택, K팝스타3 샘김 아쉬운 준우승...선택 이유는?
이날 샘김과 버나드 박은 심사위원의 미션곡과 자유곡 등 총 2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1라운드 무대에서 샘 김은 빅뱅의 '거짓말'을, 버나드 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택해 286점을 받아 278점을 받아 샘 김에 다소 앞선 채 1라운드를 마쳤다.
이후 문자 투표가 마감된 후 최종 우승자로 버나드 박이 호명됐고, 이에 버나드 박은 "너무 감사하다"며 "이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 열심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우승자 특전인 기획사 선택에서 버나드 박은 "제가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JYP님이 저를 가장 잘 가르쳐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JYP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
한편 K팝스타3 샘김 제친 버나드박 JYP 선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샘김 제친 버나드박 JYP 선택했네요", "K팝스타3 샘김 제친 버나드박 JYP 선택. 역시나 했는데 진짜였군요", "K팝스타3 샘김 제친 버나드박 JYP 선택. 박진영이 가장 잘 키워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