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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화보, 양상국 언급 19금 화보 덩달아 화제...'왜?'
배우 천이슬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아찔 화보가 새삼 화제다.
이날 김신영은 "양상국 매력 있어?"라며 천이슬 양상국 커플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천이슬은 "사실 되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재미가 없다"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서도 재미없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천이슬은 "자신감은 진짜 넘쳐 초반에 싸우면 먼저 사과를 안했다. 자존심이 센 것 같다"며 양상국의 성격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이슬의 이 같은 발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이슬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과거 화보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천이슬은 과거 남성잡지 '맥심'에서 아찔한 란제리 화보를 통해 몸매와 미모를 동시에 뽐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란제리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내는가하면, 완벽한 S라인 뒤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간의 조건 천이슬 화보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화보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인간의 조건 천이슬 화보. 역시 천이슬이군요", "인간의 조건 천이슬 화보, 과거 이러한 화보도 찍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