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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먹방, 딸 추사랑 뺨치는 '먹방계 샛별' 등극

기사입력 2014-04-06 09:27 | 최종수정 2014-04-06 09:27


야노시호 먹방

'야노시호 먹방'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제주도 여행에 동참한 뒤 제주도 명물인 흑돼지 전문점을 찾았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낮잠에 곯아떨어진 추사랑 덕분에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갖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때 야노시호는 적당히 구워진 전복과 흑돼지를 "오이시이(맛있다)"라는 말과 함께 폭풍 흡입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배부르다면서 숟가락을 내려놓았으나, 서빙된 냉면을 보고는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들었다. 야노시호가 폭풍 먹방을 끝내자, 추사랑이 바통을 넘겨받아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폭풍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 먹방 예고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먹방, 사랑이가 엄마 닮은 거였어", "야노시호 먹방, 잘 먹어서 더 예쁘네", "야노시호 먹방, 진짜 매력적인 여성", "야노시호 먹방, 방송 볼 때마다 호감이다", "야노시호 먹방, 본방사수 해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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