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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S 결승전 문규리 아나, 아기미소+청순윙크 '관심UP'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05 17:07



GLS 결승전 문규리 아기미소 청순윙크 '관심UP'

GLS 결승전 문규리 아기미소 청순윙크 '관심UP'

GSL 결승전 진행이 화제인 가운데 진행을 맡은 MBC 문규리 아나운서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눈길을 끈다.

5일 서울 대치동 강남 곰eXP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은 KT 주성욱과 SK텔레콤 어윤수가 7전 4선승제로 맞붙었다.

이날 GSL 팬들 400명이 곰eXP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가운데 문규리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나서 관심을 받았다. 문규리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MBC 스포츠 플러스 편성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속의 문규리 아나운서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화사한 색상의 의상과 여성스러운 머리 모양으로 미모를 한층 빛나게 했다.

문규리 GLS결승전 셀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GLS 결승전 문규리 셀카사진, 볼수록 예쁜 문규리 씨 마음도 예쁠 듯", "GLS 결승전 문규리 셀카사진, 결승전도 맡았네 축하해요", "GLS 결승전 문규리 셀카사진, 셀카 표정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국내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 사상 최초로 이동통신사 라이벌 빅 매치이며 GSL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7,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로열로더 후보이자 KT 롤스터 창단 후 최초의 프로토스 우승후보인 KT 주성욱은 김민철, 백동준 등 지난해 GSL 우승컵을 거머쥔 챔피언들을 이겨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성욱이 이번 결승전에서도 우승할 경우 한 시즌 만에 GSL 예선에서 코드 S의 본선 우승으로 직행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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