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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먹방, 흑돼지와 전복 앞에서 무장 해제 '모전여전'

기사입력 2014-04-05 14:39 | 최종수정 2014-04-05 14:40



야노시호 먹방, 흑돼지와 전복 앞에 무장 해제 '모전여전'

야노시호 먹방, 흑돼지와 전복 앞에 무장 해제 '모전여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야노시호는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돌잔치를 함께 축하해주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에 추성훈과 추사랑은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고,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흑돼지 음식점을 찾았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추사랑 덕분에 추사랑과 야노시호는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갖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때 야노시호는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그간 감춰왔던 '먹방 신공'을 펼쳤다. 알맞게 구워진 흑돼지와 전복 앞에 무장 해제된 야노시호는 "오이시이(맛있다)"라는 연발하며 폭풍 흡입했다.

특히 이에 그치지 않고 야노시호는 계속해서 흑돼지 삼겹살에 전복 구이, 거기에 공기밥까지 뚝딱 해치웠고, 그녀의 모습에 추성훈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야노시호가 폭풍 먹방을 끝내자, 추사랑의 먹방이 시작됐다. 낮잠을 자느라 점심을 먹지 못한 추사랑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폭풍 김밥흡입 신공'을 펼쳐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웃게 했다.

야노시호 먹방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먹방, 추사랑이 엄마를 꼭 닮았네요", "야노시호 먹방, 진짜 잘 먹네요", "야노시호 먹방, 진짜 맛있었나봐요", "야노시호 먹방, 진짜 먹고 싶게 만드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의 폭풍 먹방 모습은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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