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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 VS 효연 김준형 결별…희비 엇갈린 소녀시대

기사입력 2014-04-05 10:59 | 최종수정 2014-04-05 11:29



티파니 닉쿤 열애 VS 효연 김준형 결별

티파니 닉쿤 열애 VS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PM 닉쿤의 열애 소식과 효연-유명작가 김준형의 결별 소식이 동시에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의 열애 및 결별 관련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선 티파니가 핑크빛 사랑에 빠진 상대는 2PM 닉쿤인 것으로 밝혀졌다. 티파니 닉쿤 커플은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해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생활을 오래했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활동시기로 인해 겹치는 인연 등이 두 사람을 이어줬다.

효연은 열애 소식과 동시에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효연과 유명작가 김준형이 2년째 핑크빛 열애중이다"고 효연과 김준형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에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김준형은 지난 1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로 지목돼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희비 엇갈린 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이틀 연속 화제",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동시에 연애사가 공개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 초 멤버 윤아가 이승기와, 수영이 정경호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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