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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터팬 최희 똥칠
특히 이날 최희는 자신의 별명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변비가 정말 심했다"며 "7일 동안 화장실을 가지 못해서 별명이 똥칠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는 "하루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와서 손을 번쩍 들고 화장실을 간 적이 있다. 그 후, 변을 본 기념으로 생일 때 친구들이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로 줬다"며 별명과 관련된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공개에 네티즌들은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이 똥칠이었다니", "미스터 피터팬 최희, 반전 별명", "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